[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안동 시내에 3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가 지역 주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에 835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는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안동에서 처음으로 자상에 차가 없는 지상 테마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용상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바로 앞에 있고, 길주중학교와 안동고등학교가 인근 거리에 있어 학세권 또는 초품아 단지로 불리며 젊은 부부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단지 내 대형 복층 커뮤니티 센터에 맘스라운지,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낙동강 상류 반변천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수변공원 내 농구장, 풋살장, 야구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허용되며,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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