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온도차로 환기 어려운 겨울철 문 열지 않고도 환기 가능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퓨어싱크(Purethink)는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집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청정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퓨어싱크 환기형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심해 환기가 어려워지면 실내에 이산화탄소 및 유해 가스가 쌓여 구성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환기를 해도 겨울철엔 극심한 온도 차이가 난방비로 직결돼 부담이 될 수 있다.
퓨어싱크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전열교환소자가 내장돼있어 문을 열지 않고도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환기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강제환기기능과 공기청정의 기능, 전열교환기능이 동시에 가능해 실내외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며 실내의 라돈, 새집증후군,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실외로 배출한다.
주식회사 디아스포라 관계자는 “퓨어싱크는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AI, IOT를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유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세계 여러 이웃들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주길태 기자
gtjoo@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