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L이앤씨 제공)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부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를 받았다고 밝힌 DL이앤씨는 이번 NICE신용평가의 신용등급 평가로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게됐다. 

NICE신용평가는 “주택 사업 중심으로 우수한 수준의 영업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DL이앤씨를 평가했다. 

DL이앤씨는 분할 전 기준 2020년 매출액 10조 2650억원, 영업이익 1조 1781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액 7조 8000억원, 영업이익 8300억원, 신규수주 11조 5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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