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희건설(035890, 대표 곽선기, 김팔수)이 경기도 포천에 공급한 ‘포천 송우1 서희스타힐스’ 1순위 청약 결과 69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천 송우1 서희스타힐스’는 17일 1순위 청약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84㎡형이 16.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나머지 타입에서 총 69세대가 미분양됐고, 18일 2순위 청약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난 2018년 분양을 진행했지만 1순위 청약 모집에 8명이 신청을 하는 등 244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은 바 있다.
‘포천 송우1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송우리 257-5번지 일원에 지상 25층, 9개 동, 829세대로 조성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