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고객 또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20달러)’을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거래축하금(최대 80달러)’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된다.

거래축하금은 오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500만원 이상은 30달러를 추가해 50달러를, 1000만원 이상은 30달러를 더 추가해 80달러를 오는 4월 중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하면 된다. 주말에는 신청이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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