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된 2021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제공)
지난 18일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된 2021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라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경계를 넘어’는 글로벌로 표현되는 국경을 넘어, 디지털로 금융의 한계를 넘어, 고객중심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래를 함께’는 고객, 농업인, 임직원, 계열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미래를 함께해 동반성장하자는 뜻이다.

농협캐피탈은 이를 위해 △고객우선 △DT 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 등 5대 핵심가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에,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비전을 선포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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