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청마감

(사진=반도건설 제공)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26일까지 신규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공종은 외주 부문 55개, 자재 부문 19 등 총 74개이며, 해당면허 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등급 이상, 현금흐름등급 C+등급 이상, 시공능력평가액이 공종별 기준금액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반도건설 홈페이지 내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 한 뒤 신용평가사 자료를 전송하면 된다.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3월 1일부터 26일까지 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외주팀 담당자는 “올해 반도건설은 전국 5802가구 규모 주택,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반도건설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에 동참해 함께 성장해 나갈 실력있는 업체들이 많은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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