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씨티 레벨업 통장’이 출시 4개월 만에 예금잔액 1조원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씨티 모바일 앱을 통해 씨티 레벨업 통장을 최초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31일 기준 해당 통장의 잔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씨티 레벨업 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연, 세전)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연, 세전)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돼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다만 신규가입 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0.5%(연, 세전)가 최초 1회에 한해 조건 없이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기간 이후부터 반영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