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당첨자 발표

더샵 디오션시티 2차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더샵 디오션시티 2차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전라북도 군산에 분양 중인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군산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더샵 디오션시티 2차’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2가구 모집에 2만7150명이 몰리며 평균 5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6일부터 12일까지 당첨자 대상 사전 서류 접수가, 15일부터 19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평면에 전 세대 판상형·4베이 이상 설계 등 더샵만의 우수한 상품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 하반기 디오션시티에 입주 예정인 1차와 함께 입주민들이 더샵 브랜드 타운에 거주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전라북도 군산시 디오션시티 A5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881가구로 조성된다. 

사전 서류 접수와 정당계약은 방문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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