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10mm 넓어진 흡수층, 활동량 많은 아이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

(사진=한국P&G 제공)
(사진=한국P&G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한국P&G는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에서 더욱 뛰어난 흡수력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베이비 드라이 팬티형’ 낮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샘플·사은품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팸퍼스가 최신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낮 시간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들이 샘 걱정 없이 편안하고 보송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흡수층을 10mm 넓힌 ‘스피드 흡수층’으로 흡수력을 강화했다.

또 베이비 드라이 팬티형의 ‘매직 채널’은 소변을 기저귀 전체로 균일하게 흡수해 최대 12시간 동안 보송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 벨트에는 더욱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변경된 허리 벨트 소재로 샘 걱정은 물론 허리 주변 피부 눌림 현상을 해소했다.

이번 제품 리뉴얼을 기념해 팸퍼스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8일부터 자사 네이버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8개입 샘플을 제공하며 총 5만개 이상의 샘플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11번가에서는 신제품 10% 할인과 더불어 3월1일부터 약 일주일간 이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품 지갑, 식기세척기, 무선 이어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피앤지 팸퍼스 관계자는 “아이들은 생후 6개월부터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급속도로 신체가 발달하는데 이 시간 동안 팸퍼스 낮 기저귀와 함께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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