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특별공급 시작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은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2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3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9일 해당지역 1순위, 10일 기타지역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9일부터 4월 1일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동남지구는 청주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청주 원도심과도 멀지 않아 도심 생활 인프라와 택지지구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4베이·판상형 구조로 일조권과 개방감이 확대됐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신흥주거지로 알려진 동남지구에서 단일 블록으로는 최대 규모 민간 분양 단지라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호반써밋 브랜드 이미지처럼 고품격 주거 상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2번지 일원에 있다. 

2023년 7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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