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찾기 어려운 플러스 사이즈로 고객 선택 폭 넓혀

(사진=NS홈쇼핑 제공)
(사진=NS홈쇼핑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NS홈쇼핑은 27일 오후 플러스 사이즈 언더웨어 ‘라벨레아 브라세트 패키지’를 론칭방송 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벨레아’는 보정을 통해 란제리로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잡아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홈쇼핑 방송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맞춤형 사이즈 선택, 플러스 사이즈만을 위한 기능성, 합리적 가격 등이 특징이다.

특히 C·D·E컵 사이즈로 세분화해 80C~100D까지 총 17가지 폭넓은 플러스사이즈로 구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라의 경우 텐션 스폰지 패드와 소프트 와이어로 가슴의 하중을 이중으로 잡아주고 와이드 패널로 겨드랑이 살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 16mm의 넓은 어깨 끈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2후크 8아이로 설계돼 조절 가능하다.

팬티는 2중 보정으로 복부를 납작하게 눌러주고, 앞판과 뒷판을 넓게 설계한 맥시 스타일로 넓은 부위를 감싸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얇은 옷차림에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레이스로 끝 라인을 마무리한 노라인 디자인이다.

방송 중 구매 시 브라 5종, 팬티 5종, 세컨 팬티 5종까지 총 15종 구성의 패키지를 받아 볼 수 있다.

장승원 NS홈쇼핑 TC패션뷰티팀 팀장은 “내 몸에 꼭 맞는 속옷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라며 “NS홈쇼핑에서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플러스 사이즈 란제리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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