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진옥동 은행장)은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연 5.5%를 제공하는 ‘Hey Young(헤이영) 특별금리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1991년 이후 출생 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추가해 연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은 적금 가입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하는 ‘선착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0년 12월 판매한 연 5.5% 특별금리 적금이 큰 호응을 얻어 두 번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금융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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