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L이앤씨 제공)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은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 생산·저장 분야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DL이앤씨 마창민 대표는 “탈탄소, 친환경과 관련한 ENG 신사업 진출은 기업의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DL이앤씨가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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