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특별공급 시작

호반써밋 이스텔라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이스텔라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산업은 '호반써밋 이스텔라'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호반써밋 이스텔라'는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16층, 4개 동, 3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16일 해당지역 1순위, 17일 기타지역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4월 5일부터 7일이다.

단지는 인근에 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이 있으며, 동대구IC, 범안로, 경안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 

또한 남향 위주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 됐으며,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호반산업 분양관계자는 "동부권 신 주거벨트의 중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연초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상품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83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이 동시에 운영된다. 

2023년 1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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