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맛집 '새들러 하우스'의 '프렌치 와플' 론칭…매주 금요일 한정수량 판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오는 5일부터 크로플(크루와상+와플) 맛집 ‘새들러하우스’의 대표 상품 ‘프렌치와플’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들러하우스’는 2018년 가로수길에 문을 연 베이커리로 오픈 전부터 구매를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는 인기 맛집이다. 하루 평균 크로플 판매량만 5000여 개에 달한다.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될 ‘프렌치와플’은 새들러하우스의 대표 메뉴로, 크루아상 반죽으로 만들어 일반적인 와플과는 다르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로 160도에서 5-7분 조리한 뒤 1분 식혀서 먹으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새들러하우스 프렌치와플’은 오는 5일 11시 론칭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1000개씩 한정 수량 판매될 계획이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일부 지역 제외) 등 수도권 지역 고객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 지역(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은 오후 8시까지 상품 주문을 마치면 다음날 배송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새들러하우스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맛집 상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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