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앱에서 3월 18일까지 응원이벤트…추첨 통해 100명에게 상품권 선물
4월 3일부터 차세대 골프 유망주 25인 활약상 방송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와 미디어로그는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응원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월 3일 방송 전 시청자들이 25인의 차세대 유망주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U+골프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선수 4명을 투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유망주 선수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도 제공된다.

‘내일은 영웅’에서 박세리 감독은 25인의 차세대 유망주들을 직접 코칭하고, 선배이자 멘토로서 따뜻하게 격려하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박세리 감독 외에도 방송인 오상진, 김재열 해설위원, 김주형 프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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