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시너지 통해 글로벌 시장서 브랜드 인지도·신뢰도 제고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글로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소속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타깃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크게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코웨이 기업이미지는 물론 정수기·공기청정기·매트리스 등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제품 광고 영상은 올 3월 말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추후 코웨이는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담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며 영타깃까지 고객 층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올해는 코웨이가 넷마블과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환경가전리더로 도약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디지털 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