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바이오 제공)
(사진=스카이바이오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스카이바이오(대표 임재창)는 한국 최초로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스카이케어 KF94’ 마스크를 의료기기로 등록하고 수입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정식으로 인도네시아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케어 KF94 보건용 마스크는 식약처에 정식 승인된 믿을 수 있는 의약외품 마스크다.  지난해 미국 유통을 위한 FDA 등록완료 및 ASTM-Level 3 시험성적서 획득, 유럽시장을 위한 CE/COC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캐나다에 의료기기로 등록이 완료돼 유통허가서를 취득한 바 있다. 

임재창 스카이바이오 대표는 “코로나 시대 및 종식 후에도 보다 더 안전하게 전 세계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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