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특별공급 시작

안락 스위첸 야경 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안락 스위첸 야경 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 윤희영)은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외 4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아파트 220가구, 오피스텔 14실, 총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30일 해당지역 1순위, 31일 기타지역 1순위, 4월 1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21일이다. 

오피스텔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4월 9일 청약 접수 후 10일 현장추첨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21일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타입별 4베이 판상형구조와 탑상형 특화 평면이 적용돼 주거 쾌적성이 높다. 

또한 동래 중심생활권과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환경과 롯데백화점, 안락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수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지속적인 분양 흥행으로 선호도와 인기를 입증한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한 만큼 동래 센텀을 대표하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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