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당첨자 발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공급한 민간임대 아파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최근 진행된 청약결과 998가구 모집에 총 18만6358명이 몰려 평균 186.7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발표는 23일이며, 24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됐고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시설과 조성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임대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마감재가 적용됐으며, 각종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현장소장은 "내 집 마련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아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우수한 제품력과 커뮤니티를 평균 매매가격 및 평균 전세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우수한 입지와 설계를 통해 아산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8-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총 998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 전시관은 아산시 풍기동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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