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가 제 2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속 시민들이 안전하게 그림과 사진 활동을 즐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그림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3월 31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30명에게는 총 상금 500만원과 재단 이사장 상장, 수장작 작품집, 액자 등이 제공되며 5월 1일부터 23일까지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사무국장은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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