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특별공급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은 쌍용건설과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 규모로 조정되며 이 중 87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 정당 계약 기간은 4월 27일부터 30일이다. 

단지는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되는 만큼 높은 상품성이 기대된다. 

구조와 평면이 다양해 입주민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전망이 극대화됐다. 

또한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커뮤니티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마창대교, 무학산, 추산근린공원 등 넓은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KTX마산역, 롯데백화점, 창원NC파크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연, 교육,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까지 더해져 청약 현장에 많은 분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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