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5세대 분양 예정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4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대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 할 수 있으며, 남향 위주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확보 됐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KTX와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평은 희소성이 높은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이라며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양평의 첫번째 더샵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1 르보아파크Ⅱ 217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2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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