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있는 청약정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최근 주변 시세의 60~80% 정도의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한 국민임대주택이 많은 관심을 받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임대주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확한 청약 정보를 빠르게 얻는 것이 중요해 졌다.
이러한 가운데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가 흩어져 있는 임대아파트 청약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어 임대주택에 관심 있는 이 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관심 지역과 임대유형을 설정하면 많은 공고문을 LH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푸시 알림'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앱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릍 통해 내 주변에 있는 임대아파트 단지정보와 이전 공고의 경쟁률을 분석하고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청약 관심도 기능을 통해 다른 회원들의 관심도를 확인 할 수 있어 간접적으로 경쟁률 예측도 가능하다.
'내집다오'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으로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과 설치가 가능하며, 2020년 6월 출시 이후 회원수 14만 명을 넘어섰다.
'내집다오'는 임대아파트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주 간격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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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길태 기자
gtjoo@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