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투시도(사진= ㈜한라 제공)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투시도(사진= ㈜한라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한라는 전라남도 광양시에 공급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의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광양시 광영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 신흥 주거 타운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인근에 가야산과 수어천이 있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국자산업단지, 신금산업단지 등이 있어 약 2만5000명의 근로자가 직주근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하나로마트, G마트, 우체국, 병원, 파출소 등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있는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입주민 수요에 맞게 곳곳에 건강특화공간, 힐링특화공간, 교육특화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 월패드를 통한 각종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며, 특히 세대 정보가 입력된 리모컨 키를 사용해 주차위치 인식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열림이 원패스로 가능한 'ONE PASS' 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관양시 마동 471-21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