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호반건설은 청주 동남지구에 공급한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정당계약이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2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17가구 모집에 9797명이 몰리며 평균 18.95 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인근에 청주 제 1,2 순환로와 국도를 통해 청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청주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대전·세종·천안 등 주변 도시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충청북도 체육회관, 충북대학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호반써밋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쾌적성이 높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 됐으며, 4베이 및 판상형 구조로 일조권과 개방감도 확대됐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2번지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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