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당첨자 발표

안락 스위첸 야경 투시도 (사진=KCC건설 제공)
안락 스위첸 야경 투시도 (사진=KCC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CC건설(021320, 대표 정몽열, 윤희영)이 부산에 공급한 '안락 스위첸' 1순위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0일 진행된 '안락 스위첸'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0가구 모집에 총 7837명이 몰리며 평균 60.28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내 인기지역 동래구 안락동과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스위첸 브렌드의 만남이라는 점이 주목받아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부산에서 지속적인 분양 흥행으로 선호도와 인기를 입증한 KCC건설의 혁신 설계등 차별화 된 상품성이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49번지 외 4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 일원에 있으며,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에 한해서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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