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지난 31일 저녁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드론 300대를 동원해 드론라이트쇼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집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없이 게릴라로 진행했으며, 공연은 '더샵TV'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와 함께 발전해 온 포스코건설이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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