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키움증권(039490, 대표 이현)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고객은 2021년 4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 고객은 2020년 9월 30일 이전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0년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3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 시 파리바게트 1만원 상품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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