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픽업 시장 이끌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자동차)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쌍용자동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

5일 쌍용자동차는 오는 6일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 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됐다.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 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적 구성의 LED 포그램프가 육중한 차체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절제된 형상의 범퍼와 조화를 이뤘다.
 
측/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 그리고 ‘SPORTS/KHAN’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조화를 이뤄 와일드하고 볼드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하며, 칸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kg•m/1,600~2,600rpm으로 높다.
 
더불어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의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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