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제공)
(사진=동양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동양생명(082640, 대표 뤄젠룽)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동양생명 임직원들은 비즈를 엮어 제작한 약 100개의 마스크 스트랩을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마스크 스트랩은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물품인 16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0장과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마스크를 잠시 벗어 둘 때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마스크 스트랩이 이런 마스크 분실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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