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얼 엔진 로고 (사진=에픽게임즈 코리아 제공)
얼리얼 엔진 로고 (사진=에픽게임즈 코리아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1’에서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열리는 코리아 그래픽스는 지난 2012년 이후 그래픽 업계를 위한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다. 

올해 9회째 열리는 코리아 크래픽스 2021은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며, 에픽게임즈는 15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언리얼 엔진’, 16일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기술 트렌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엔진은 시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온 만큼 제조, 건축, 엔터테인먼트, VR, AR, AI 등 다양한 산업의 그래픽 분야 종사자에게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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