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퍼즐 농구 게임 ‘NBA 볼 스타즈(NBA Ball Stars)’를 전 세계 162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BA 볼 스타즈’는 지난 2월 넷마블이 인수한 쿵푸 팩토리가 개발하고 넷마블 북미법인이 처음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모바일 퍼즐 게임과 농구 플레이를 결합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NBA스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고 맞춤형 라인업을 만들어 경쟁할 수 있다. 

넷마블 심철민 북미법인장은 “이번 NBA와 파트너십으로 케주얼 게이머와 스포츠 팬을 넘어 폭 넓은 이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스포츠 퍼즐 게임에 풍부한 개발력이 있는 쿵푸 팩토리와 함께 북미법인의 첫 퍼블리싱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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