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시세대비 합리적 가격 책정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현장실사 (사진=부영그룹 제공)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현장실사 (사진=부영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주택(대표 김시병·신명호·이용학·최양환)은 오는 15일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공급하는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의 경쟁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7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상가는 1, 2동 총 1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2동 상가는 9개 점포이며,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공급 일정은 15일 경쟁 입찰, 16일 계약 순이다. 분양 내정 가격은 3.3㎡당 3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됐다.

한편 ‘이노시티 애시앙’은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한 총 16개의 공공기관과 협력업체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요소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이 있고 중앙호수공원과 산책로로 연결된다.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 매성중·고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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