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아카데미’ 6기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부터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등 게임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와 심층 전형을 거처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6월부터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과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올해 게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와 단체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소양 함양과 역량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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