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하남 교산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하남스타포레 3차’가 각종 개발 및 인프라 호재와 홍보관 오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남스타포레 3차 추진위는 ‘하남스타포레 3차’ 홍보관이 서울시 강동구 길동사거리에 오는 1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하남스타포레 3차는 지하 3층 ~지상 29층에 59㎡, 67㎡, 84㎡ 타입(예정)으로 총 591세대로 구성 될 계획이다. 복합쇼핑몰 하남스타필드,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시청, 시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편리한 문화시설이 분포된 입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하남스타포레 3차는 지하철 5호선 개통 완료 및 BRT 노선 확충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개통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아파트 중 하나다. 또 가까운 위치에 강동 이케아도 들어설 예정으로 하남의 성장 가능성에 전문가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 잠실까지는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이용 또한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등을 비롯해 영어체험학습관 등이 있어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우수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풍부한 녹지시설과 인근 덕풍천, 위례 둘레길, 생태하천 등이 조성됐고, 입주민 전용 공원과 옥상정원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 조정경기장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무인 택배함, 회의실 등도 갖춰져 입주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