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증권 제공)
(사진=토스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은 신규 주식 계좌수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15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지 한달 만이다.

이번 100만 계좌 달성에는 지난 12일 시작된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앱 실행부터 계좌개설, 실제 매매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보기 쉬운 화면구성과 간편한 인증절차로 밀레니얼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가입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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