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CNS 제공)
(사진=LG CN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 CNS(대표 김영섭)는 IT시스템 사전 검증 솔루션 ‘퍼텍트윈 스위트(Suite)’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에 출시하는 퍼펙트윈 스위트에 앞서 지난 2019년 12월 신규 개발 된 IT시스템을 오픈하기 전 미리 오류를 확인해 보는 사전 검증 솔루션 퍼펙트윈을 출시한 바 있다. 

퍼펙트윈은 현재까지 20여개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됐으며,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사전 검증이라는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해외 5개국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 

LG CNS는 기존 퍼펙트윈에 시나리오 별 성능 부하 검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퍼펙트윈 스위트를 출시한다.

LG CNS DTI 사업부 이준원 솔루션사업개발담당은 “퍼펙트윈 스위트’는 신규 시스템의 결점이나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길 때 발생하는 오류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한다”며 “고객사가 새로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퍼펙트윈 스위트의 사전 검정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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