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 스타힐스
두류 스타힐스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서대구역사 주변에 복합환승센터 시설 등 각종 교통 인프라 구축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인접 지역에 신규 공급되는 ‘두류 스타힐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서대구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개발은 순항 중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대구산업선·통합신공항연결철도 등 ‘철도교통망’과 북부시외버스터미널·서대구고속터미널·서부시외버스터미널의 기능을 통합한 ‘복합환승센터’로 남부권 최대의 교통 요충지로 발돋움할 전망인 것이다.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5-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840가구, 지하 4층~지상 36층 1개 동 △59A △59B △59C △84 등 4개 타입 아파텔 165실 등 총 100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각 호실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최첨단의 시스템과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고층의 경우 특급 조망이 더해진다. 

남향 위주의 세대배치와 3BAY, 4BAY 설계(일부세대)가 도입돼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아파트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뛰어난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4호선(예정) 두류역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성서IC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아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단지 바로 앞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과 KTX 서대구역이 오는 9월 개통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문시장, 대구서구청, 대구광역시청(2025년 이전 확정) 등 대형 쇼핑센터와 관공서, 대형마트가 인접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두류초, 달서초, 경운초, 내서초 등 초등학교와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9개 초중고가 모두 1km 이내 위치해 대구의 대표적 명문스쿨존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대구 최대 녹지공간인 두류공원을 비롯해 대구 최대 놀이공원 이월드와 내당공원, 감삼못공원, 경운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조성돼 공세권을 내포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두류 스타힐스 관계자는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각종 교통 인프라가 완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두류 스타힐스의 경우 최근 많은 가구 형태인 1~2인 가구에 적합한 면적이기 때문에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춘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류 스타힐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3, DBS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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