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찐야구팬 모여라!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40번째 시즌을 맞이한 KBO리그 야구팬들의 추억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야구와 관련된 추억이 깃든 사진이면 어떤 주제든 가능하며, 신한 쏠(SOL) 앱을 통해 5월 17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된 사진은 신한은행과 KBO가 공동으로 심사를 진행해 50명을 선정하고, 이후 쏠야구 고객 투표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쏠야구 고객 투표는 3주간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할 때마다 즉석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1차 심사를 통과한 50명에겐 올해 처음 도입된 ‘KBO 공식 찐팬 자격’을 부여하고 △찐팬 자격증 △KBO/응원팀 굿즈 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위 10명에게는 득표수에 따라 △황금 야구공(17돈) 금상 1명 △황금 야구배트(6돈) 은상 3명 △타이틀스폰서십 기념 골드바(10g) 동상 6명 등을 순위대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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