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황인혁 인성데이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황인혁 인성데이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인성데이타(대표 황인혁)와 배달플랫폼 운영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성데이타는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의 모회사다. 

양사는 기존 시장에 없던 소상공인과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에 협조했다. 이에 가맹운영센터 설립, 라이더 대상 상품 개발 등 주문배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0년 12월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으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아 오는 12월 오픈을 목표로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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