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CI
현대오토에버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 대표 서정식)는 올해 1분기 매출 3566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0.8%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문별 실적은 시스템 통합(SI) 사업 매출 1568억원, IT 아웃소싱(ITO) 사업 매출 1998억원이다. 

올해 4월 1일 합병법인으로 출발한 현대오토에버는 30일 공시한 1분기 실적에는 현대오토에버 기존 사업영역인 IT서비스만 포함됐으며, 피합병법인 구)현대엠엔소프트와 구)현대오트론의 사업내용과 재무제표는 2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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