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7월 준공 예정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창성건설(대표 신기섭·이창문)의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이 지하층 골조공사에 이어 지상층 공사가 진행된다.

총 공사기간 25개월인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은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 연면적 1만5746㎡의 생활형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으로 오는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전주 KTX역과 첫마중길에 접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로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해당 숙박시설은 전주 KTX역에서 도보 1분 거리, 전주 버스터미널의 3km 내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에 신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전주 KTX역 정면에 위치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일대에, 서울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올림픽로 일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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