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커피에 반하다’에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스마트 무인 운영 카페 ‘커피에 반하다 스마트 카페’ 쇼룸 1호점에 삼성 키오스크가 설치 됐으며,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 키오스크는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 바코드 스캐너, NFC, Wi-Fi 등이 탑재된 제품으로 별도 PC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스마트 카페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메뉴를 주문하고, 커피에 반하다 바리스타 로봇이 제조한 음료를 받을 수 있으며, 점주는 매장 원격 관리 뿐 아니라 판매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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