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파주시 은혜농장에서 임동순 NH농협은행 업무지원부문 부행장(왼쪽 두번째)이 모종심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3일 파주시 소재 은혜농장에서 임동순 NH농협은행 업무지원부문 부행장(왼쪽 두번째)이 모종심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임동순 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은혜농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모종심기 및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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