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통해 적립금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 진행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어린이날을 맞아 SNS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소아암 환아들에게 어린이날 선물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게시물에 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댓글과 ‘좋아요’를 남기면 LG유플러스가 적립금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4월 28일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5일 만에 조회수 17만건, ‘좋아요’ 2만5000여건 등을 달성했으며,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 구매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4일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과 함께 소아암 환아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팀 팀장은 “LG유플러스는 부산대병원과 을지대병원에 5G 놀이터를 구축하는 등 환아를 위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며 “환아를 응원하는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을 통해 ESG 경영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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