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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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4168억원, 영업이익 275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각각 4%, 25.4% 증가한 수치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증가에 힘입은 무선사업 부문과 IPTV·초고속인터넷 등 스마트홈 사업 부분의 성장세와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관리가 1분기 호실적의 원인”이라며 “올해 목표인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미디어, 콘텐츠, 네트워크 등 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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