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22일 ‘제2의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쇼케이스 ‘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 질의응답, 이벤트 매치 등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업데이트 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해 밝혔다. 

‘제2의 나라’는 1년 2회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1~2개월 단위로 신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길드 콘텐츠 ‘킹덤’과 일종의 펫인 ‘이마젠’ 등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인규 기획팀장은 “이용자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며 “소통을 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사전 등록 중이며 6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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