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1926번지에 위치하는 8년 올 전세형 임대아파트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가 5월2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보유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 할 수 있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양도세, 제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어 사전 방문예약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삼호읍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입주한 삼호일반산업단지, 대불국가산업단지 등 근로자 인원이 대규모인 산업단지가 자리하는 만큼 주거 공간 필요성이 높다. 하지만 삼호읍 일대는 구축 위주로 중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고 이에 목포에 거주하며 출퇴근을 하는 이들도 많아 공급 소식과 함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 공간은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74㎡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 4Bay 혁신평면 설계,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소음과 실내 오염을 줄이는 중문 무상 제공, 수납이 편리한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자들의 생활 편리성까지 신경썼다.

목포대교, 삼호대교, KTX 목포역,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삼호서초, 삼호서중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수영장, 헬스장, 마트, 사우나, 병의원, 은행 등 편의 시설도 원스톱으로 갖춰져 있다. 

여기에 목포시 개발 수혜까지 받을 수 있는 입지로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해양경찰 서부 정비창 신설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게 됐고, 목포 신항만이 속한 고하도에 국내 최장 케이블카가 개통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인접한 삼호읍에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관계자는 "민간 건설사의 수준 높은 상품력과 임대아파트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뿐 아니라 투자고객들까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기다리던 중형 신축아파트라 사전 방문예약 고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5월28일 그랜드 오픈하는 '삼호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방문고객과 상담고객에게 선착순 선물 증정하며 청약고객대상으로 75인치TV, 냉장고, 드럼세탁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1926-135번지에 위치하며 사전예약 및 청약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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